(아... 첫씬부터 마도카가 나온다. 왠지 초반부터 암유발이 일어날거같다.)
자신이랑 풀문은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싫다는 암유발자 회의에 들어간 5人 아마 저 녹색 옷 입은 사람이 정말 중요한 조연인가봅니다. 는 알고보니 감독입니다.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이죠.
녹색옷 빼고 다른사람은 마도카가 좋다고합니다.(난 싫어요)
카메라 테스트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겠다고합니다. (근데 솔직히 감독보다 얘가 더 많이 나온듯한 느낌이 들어.거기다가 대사도 많고)
(뭐지? 십자말풀이인가?) 타토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갑자기 루나가...
예뻐보인...
ㄷ..?!
감기걸린거 아냐?(멜로니의 촉이 이번엔 빗나갔습니다...) (역시 타토는 15화때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나봅니다.) 저승사자가 화장실에 가선 머하려고...?(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하나! 저승사자는 배변활동 X) 루나는 자신이 광고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끼나봅니다. (두 주인공 눈치가 있는 듯 없음.)
루나 po말실수wer 타토가 죽기전에 가수였다는거 말해버림 A. 말해줘써요
(타토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예민한가봅니다.) (아아 오랜만에 보는 부부싸움이다.)그나저나 왜 과거에 극도로 예민한건지... 사실은 타토는 미완성 저승사자라서 과거의 기억을 모두 떠올려버리면 유령이 되버린다고합니다.
이때 뒤에서 손이!(타토 손 치고는 매우 하얗고 여리다.) (얘의 이름을 부르면 패드립이 되니 안되!)방송부의 그 아이군요. (타토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애ㅁ...아니 방송부의 아이) 타토를 루나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네요. 뒤에서 말을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루나의 옷 말려주는 애ㅁ.. 아니 방송반 그 아이) 근데 왠지모르게 기되된ㄷ... (집에 오자마자 습관처럼 타토와 멜로니 찾네요.) 루나한테 갑자기 전화 건 매니저. TV 볼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항암제! 항암제가 필요해!)
감독을 매수(?)하고 있는 마도카 매니저. 근데 감독은 철벽입니다. (감독 우디르급 태세전환) 광고주들이 제대로 봤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참고로 제 이상형은 내숭없고 착하고 귀여운 여성입니다. 그냥 한번 말해보고싶었어요.) 에이치가 준 목걸이를 꺼내는데요.(왠지 회상 나올거같은 느낌) (솔직히 이 장면 캡쳐하기 힘들었습니다.)
매우 힘들어하는 루나 오디션은 내일이라서 안가봐도 된다고 하네요.(그럼 루나 왜 타토찾는거지...) (허... 계절상 여름인데 이정도로 열심히...) 프리스가 루나는 앞으로 며칠은 입원해 있어야 된다고합니다.(그럼 오디션은?!) 타토와 루나가 어딘가 닮아있다는데요.(설마...) (루나의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그 단어와 연관있는거라면 다른쪽에서라도 생각해보는게 어떠냐 멜로니)
4줄요약
1. 루나 말실수함.
2. 그래서 타토 삐짐.
3. 근데 오디션 당일 루나는 타토가 어디간지 모르고 타토는 루나 어디간지 모름
4. 멜로니는 저승사자 노트에 적힌 단어를 보고 오디션 못가게 막으려함
느낀점 : 왠지 다음화에 암유발자가 한명 늘어날 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