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쁠원 진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원쁠원이였는데 망해써요 훌쩍
추석 맞이 큰집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가족이랑 들렸는데 원하는 색들은 다 나가고
원래 제가 정글레드나 피버오렌지 같은 색들 진짜 조아하거든요 ㅠㅠ 버건디 컬러도 좋아하고
와인단풍 제일로 진짜 기대하구 잇었는데 없어서 시무룩 하고있으니까 친언니가 와서 왜 이런 쓸모없는 색 계속 사냐고 막 그러고
우에엥 계속 보는 색마다 옆에서 고나리해서 진짜 원했던 색도 없었으니까 하구 시무룩 하고왔어요 ㅠㅠ
화장품은 자매와 오지 않는걸로...그리고 일찍일찍 사러 가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