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겪은 사건... 4천원짜리 쿠페타는....상놈이 양반에게 대드는 현장.. 분명히 난 좌회전 1차선에 있었는데... 지가 1차선이었다고...우기는...이 용맹함.... 자세히 들어보면....다짜고차 욕부터 뱉는 용맹함이 들립니다. 그러고는 다시 내앞을 막아서고 내려서...오지는 않고...보기만... 그냥..손으로 어서가라 하고 보냈네요... 아침부터...용맹한사람과 치고박고 하는건... 제발...다음 세상에는...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욕잘한다고 용감한게 아니란다.... 주소라도 알면...운전면허교재라도 보내줄텐데...... 가슴이 저려온다.... [PS] 미니쿠퍼타시는 다른 분들께는 아무런 감정이 없으니... 저..용맹한 사람이 타는차의 가치가...4천원 정도 밖에 안되보여서 쓴 말이니... -보배펌 당차게 내려서 뒷차를 바라보니 블박이 보이네..........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