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하다가 얼떨결에 점수가 1등이 되었다

아군은 모두 리스폰 중이고 나 혼자 적팀 3명을 상대 해야하는 상황
 
이미 킬딸, 립딸, 공성딸을 다쳐 공이든 방이든 갖가지로 다하는 다재다능 칼쟁이가 됨

질풍으로 적 원딜을 올리며 생각함
 
'점수가 제일 높으니 뭔가 멋진 척을 해야겠어' 

평소엔 잘 되지 않는 질풍 2평 잡기를 시도함

성공

그리고 남은 적팀 2명을 보내고 승리의 /춤 을 시전

아군이 건물깨라고 욕함

히카르도로 방어력 64맞추고 방타고 궁링만 사고 궁킨 후 적진에 들어가서 난동 피우다가 점수 1등이 됨

적 창잽이의 안타까운 용성락으로 아군이 변싼체로 발견

난 두번타는 심장으로 가까스로 살고 도주

1:5의 상황

혼자 돌아다니는 원딜을 발견

거미줄로 끌고와 힐킥을 사용하며 생각함

 '점수가 제일 높으니 뭔가 멋진 척을 해야겠어' 

벌레방출 평평 잡기를 시전 

실패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