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들 만하면 물주고 했는데
주기가 3일 정도 되어서... 그렇게 주면서 잘 키우다가..
얼마전 깜박 잊고... 한 7~8일 정도 물을 안주었더니.
입이 빠짝 말라 버리네요.
지금 한부분만 싱싱한 입만 보이고..
거의 90%가 마름 현상이 있네요...
현재 옥상에 내놓고 있는데 ;;;
아직 살아 있는 부분을 삽목(?)을 할지..
아님 전체 뽑아서 물에 담궈 둘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생 가능성이 있을지 ㅠㅠ
어느정도 회생 하면 그냥 텃밭에 심어 버릴까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