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상점에서 야간알바 할때일입니다
한 새벽 3시쯤이었나? 중년 부부(로 보이는)가 들어오더니
CCTV피해서 구석으로 가더니 서로 입술빨고 난립니다 -_-;;(난 보고있는데.. 난 눈도 아님? ㅠㅠ)
이 구석 저 구석 다니면서 한 10분 그러더니 소주 한병에 안주로 마른오징어 한장
계산하면서도 쪽쪽쪽..
아오.. 누군 없어서 못하나.. 싶으면서도 알바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냥 계산만 해주고
청소하는데 정문 밖에 아까 부부 중 남자가 가게 정문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여자가 문 바로 앞에 앉아서 다릴 쩍벌리고 앉아있음 -_-;;
.. 그런거 찍는 사람 있다는것은 알고 있었다만.. 설마 눈으로 직접 보게 될줄이야 ..
암튼. 대충 아래 사진 같았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