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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친구가 말했다
게시물ID :
freeboard_9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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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셔니언
추천 :
1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8 16:29:33
XX리당 지지자들과 새XX당원들만 메르스 걸려서 수가 줄어들어 XsnX당이 폭삭 망했으면 좋겠다고....
나는 그 친구의 뒤통수를 한대 가볍게 때리며 말했다.
내가 너랑 정치성향이 같고 오랜친구이지만 네가 너희 어머니 아버지처럼 생각한다는 우리부모님은 그 당 지지자라고....
아니꼽고 씁쓸하고 못마땅해도 그런 말은 말라고....
아니꼽고 씁쓸하고 못마땅해도 그들도 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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