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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게시물ID : gametalk_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불단행
추천 : 2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2 10:02:48
개인적인 테라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분들과 약간 틀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11일 테라가 오픈 하였습니다.

하도 사람들이 테라테라 그러길래...

저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렙업 시스템은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이 주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몹을 잡아도 경험치를 53~100정도 먹는 것 같았습니다.

주된 레벨업에 방식은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 방식입니다.

흡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 같은 방식에 레벨업을 택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틀립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경우 몹을 잡아 획득하는 경험치와 퀘스트를 하여 획득하는 경험치가 확실히 레벨업에 잘 맞게 설계되어있는 반면, 테라에 경우 퀘스트 위주에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적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따온 듯 합니다. 호칭 개념은 머 여러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이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조작감에 경우 C9과 같은 조작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클릭 하는 방식과 다르게 액션감을 주기 위해서 선택한 것 같지만,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14레벨 창기사밖에 되지 않지만, 23이 되면 탈 것 퀘스트를 통하여 탈 것을 얻을 수 있다니 나중에 한번 해보고 남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테라는 국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표방하는 것 같습니다. 사냥방식과 조작감에 조금 더 힘을 쓴다면 어찌보면 아이온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어깨를 비슷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아직 많은 콘텐츠를 경험해 보지 않아지만, "테라"라는 게임은 아직 오픈 초기이며, 운영측에서 어떠한 운영방식을 선택할 지 모르지만, 수정하고 조금 더 보완한다면 개인적으로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테라 알바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테라 개객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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