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8살 여자인데요
제 엉덩이에 외치핵으로보이는 동글동글한게 생겼어요 ㅠ_ㅜ
몇일전부터 항문이 따갑더라구요 ... 응가할땐 괜찮은데
어제 따갑고 신경쓰여서 한번만져보니까 동글동글한 혹같은게 생겼더라구요.
종기인줄알고 그냥 가라앉겠지하고 냅뒀는데 오늘
의자에앉을때도 약간따갑고 신경쓰여서 집에오자마자 막 알아보니까
외치핵이라 그러더라구요 ㅠㅠ ... 아니어떻게 18살 여자가 치질을 걸릴 수 잇어요....
좌욕하면 좋다고해서 엉덩이에 따듯한물 10분정도 뿌려주다가
화장실문 잠그는거 깜빡햇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라구요 ...
혹시 치질이냐고 물어봣는데 맞다고 하니까 보여달래서 부끄럽지만 엉덩이를 보여줫어요
오빠 말론 항문 바로 앞에 혹이난건 외치핵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빠가 제엉덩이 사진도 찍어줬는데
부끄럽네요 ...아이디 비공개로 했으니까 상관없겟죠 ...
항문 사진인데 저기 튀어나온거 보이시죠 ㅠ? 외치핵같은데 외치핵맞나요 ?
외치핵이맞으면 어떻게해야되죠 ...새끼 손가락만한거같은데
수술은 정말싫거든요 . 좌욕같을걸로 끝내고 싶어요
아참고로 저는 화장실에 응가할때 보통 15분정도 앉아있어요 ...
10분이상앉아있지말라고했는데 결국 이렇게되네요 ....
혹시 약있나요 ㅠ_ㅜ?? 오빠는 약없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