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을 통해 애플을 접하고 아이폰에 발을 들인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애플의 광고를 보고 아이팟을 꿈꾸고
기다리던 아이팟4세대를 다른지역까지 가서 공수해오기도하고
아이팟에 만족하지 못해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는데 중고구매에서
사기를 당해서 처음 경찰서도 가보고
제게는 정말 추억이 많이 담긴 핸드폰이네요
제가 가진 첫번째 스마트폰이고 3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서 더 애착이 많이 가는 것같아요
아직도 아이폰4의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ㅎㅎ
지금생각해도 아이폰4, 4s의 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처음 ios5를 접하고 벌써 ios8이 나온 지금
아이폰을 떠나보내려니 막상 좀 슬프네요
1년만 블랙베리로 넘어갔다가 수능이 끝나면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와야겠어요
아이폰의 최고의 장점 저는 진동버튼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편하게 잘썼거든요
그거말고도 카메라도 좋고 아이튠즈도 적응하면 편해서 참 좋았는데 ...
3년간의 기록들을 다 백업하려니 바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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