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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진정성 있는 변태로 거듭난 우결 송재림.jpg (스압)
게시물ID : star_259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llymm
추천 : 14
조회수 : 5387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4/10/26 11:38:27






<송재림 전용브금> 
출처 - 우결 갤러리, 베스티즈









커플티 만들기로 한 가을양과 송재림









자를 부분이 있어 남편한테 부탁하는데









이렇게 물어줌









보고있던 가을양은 물고있는 송재림이 너무 귀여운거다









결국 사진찍으면 안되냐고 부탁하고









개인소장만 하라고 허락해준 송재림
























송재림이 지난주에 선물한 꿀벌바지와 방금 만든 커플티를 입음











송재림 커플티에 하트 가리키며 "내 신장에 너 있다"









"내 배에 너 있다"









가을양 송재림 개드립에 어느새 동화돼가고 있음ㅠ 하..








에릭남 "아.. 시작하네요 이제"









점점 자기와 닮아가는 가을양에 대한 생각











꿀벌바지 입고 나온건 살짝 놀랐다 함ㅋㅋ











좋으면서도 죄의식을 느끼는 양심적인 송재림
















이제 캣타워를 만들기로 하고











열심히 해보지만 여자힘으론 역부족











그때 송재림이 뚝딱뚝딱 잘해내고











스튜디오 여자들까지 난리남ㅋㅋ





















완성된 캣타워 냥이들한테 배달









좋아하기는 커녕 미동도 없으셨음











허무해 하며 목장갑을 소품으로 이상한 화보좀 찍다가














밥먹으러 나온 송재림과 가을양









송재림 "우리 악수할까?"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킨쉽 하려는 재림이 능글맞은 가을양











근데 듣고보면 다 맞는말 같은거다 ㅋㅋ














헝클어진 머리가 신경쓰여서 거울을 찾으면









송재림이 또 옆에서 이럼;ㅎ
















밥먹으러 온 가을양과 송재림









치킨날개 잘바른다고 한 송재림의 말이 생각난 가을양











"난 닭이 날개 다쳐서 오면 조립까지 다시 해줄 수 있어"









닭날개 시키고 다른 메뉴도 고르는데









송재림 "우리 자기는 라면 싫어해"









가을양 "언제부터 우리 자기가 된거야"











가을양 "머리 만지는거 싫어 그럼 나도 만질래"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송재림














가을양은 우결 전에 남편에 대한 외모얘기를 많이 했는데









송재림이 외모중 어디부분을 보는지 궁금했었다 함









"난 사람의 내면을 보지"









"외모를 굳이 본다면?"









"난 니가 좋아 , 너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진지하게 말하니까 올ㅋ하는 분위기ㅋㅋ













에릭남한테 박수까지 받음


















사실 송재림은 가을양 웃을때 제일 이뻐서 볼을 꼬집어주고 싶다고 함















송재림 "너도 나면 됐지?" 라는 질문에









가을양 "그럼 여기 하트까지 있는데"









하트보던 송재림 급 일어나서









자기 티셔츠 하트에 가을양 뽀뽀시킴









그리고 자기가 거기에 또 뽀뽀함











에릭남 숨 거두기 직전
















가을양 "오빠는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은거야?"









송재림 "마음이 시키는 일을 입으로 설명할 수 없다"











개드립 날리고 잠깐 침묵하던 송재림









난 너 웃는게 좋아











내가 뭔가 쓸모있는 사람이 된것 같아








송재림은 자기가 가을양을 웃겨서 가을양이 웃는걸 좋아했던 거였음
















남편은 저를 웃기는게 좋은가봐요











내가 웃는게 좋아서 자기가 이렇게 한다 이런말이









저한테는 감동보다 더한 감동이었어요














필자도 오늘편은 뭔가 감동받으려 했는데..

무튼 이제 치킨날개를 바르기 시작하는 송재림













오빠가 발라줘서 더 맛있는것 같아









아니야 원래 이건 맛있어









오빠가 발라줘서 손맛이 플러스가 됐어









송재림 "비닐장갑에 손맛이??"













가을양이 송재림한테 먹여주다









입에 파가 묻어 닦아주려는데









닦아주는 가을양 손을 자꾸 물려고 함ㅋㅋ




















다른메뉴가 추가로 나옴ㅋㅋ









가을양 "나 엄청 잘먹어"









그렇게 잘 먹는데 살이 안쪄?









(하필...) "응 난 상체는 죽어도 안쪄"









아 왜 상체가 안쪄!













"ㅎㅎ 그래? 그래야지"











그제서야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가을양











"있을덴 다 있어 그래도!"









겁나 야리다가









러브샷 할때









결국 "변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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