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지난 4월 15일, 문재인 후보는 서울상암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인들을 만나
동물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래와 같은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더불어,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맞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에 동물보호 전담기구 설치,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강화, 동물복지종합계획 구상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실제로, 길고양이었던 '찡찡이'와 '뭉치'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으로, 찡찡이는 쥐를 아주 잘 잡고, 뭉치는 주인에게서 버려진 상처 때문인지 겁이 많아 그 모습이 많이 애처로워 각별히 더 마음을 쓰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집사가 양산 집에 가면 풍산개인 '마루'와 유기견이었던 '지순이'가 달려오는데, 그 때의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네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누구보다 앞장서서 챙겨온 반려동물 정책 공약이기에,
이번에야말로 꼭 정권교체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사람의 재산이나 물건이 아닌 생명권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유기묘, 유기견을 청와대로 데리고 들어가는 첫 대통령이 되실 분,
문재인 후보의 사람과 동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지합니다.
자료출처 : 문재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6713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