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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잉Ω
추천 : 0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0/19 02:11:26
8살
25 그녀는 17...
고1이죠....지금 수학여행(-.-) 떠나있어서 못보는틈을타 잠깐 올려봅니다...
정식으로 만나보자한건 이제 3일째구요...
그전에 5~6차례정도 만났는데..
보면볼수록 얘가 똑똑하고 저랑은 많이다른구석이있더군요...
어린나이라는걸 잊고사는듯한 면도있어보이구요
데이트할땐 데이트비용의 일부도 자기가 내겠다고 할정도로...
가끔이 이게 부담스러울때가있지만....(사실 여자친구집이 조금잘 아니..많이잘...사는편입니다..)
제가걱정되는부분은 이 사춘기의 소녀가 혹하는 어른이라는 상대에대한 호기심에 절만나보는게아닐까라는 생각도했지만 그건아닌거같구요 문제는 제행동하나하나가 이아이의 미래에 작게혹은 크게 영향력을줄껀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또한 친구들과 술자리도안하고 욕도 일체하지않구요 나쁜말조차 입에담지않고 살면서 만나고있는데 이런식의 만남이 지금처럼 유지될까요....17세 여자아이가 정말 8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계속저를 만나줄까요......
저는 공부도못하고 그녀는 공부마저잘하고...
서로 지금사랑하는건 진실인데...여러가지로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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