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한도전이 mbc에 있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판이 되가고있는데..

이번편보니 마지막을 준비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나이도 나이니 그럴만도하지만,
정형돈이 그런말을 한건 의외예요.
유재석도 일몰처럼 내일 없어질수 있다고 하는거 보고
뜨끔했거든요. 
'항상 마지막인것처럼 열심히하자!' 만이 아닌
정말로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고 염두하는듯 해보였는데
왜그런걸까요? mbc 사정하고 연관이 있는지..
그냥 오래돼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