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가야겠습니다. 옷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저는 그만큼 신형철 평론가님의 글이 좋습니다. 바로 평론가 특유의 허세보다 그 작품의 예리함으로 중심을 찔러주는 역활 덕에

그리고 언제나 보여지는 비유보다는 객관성있는 언어로 풀어가는 평론의 맛..

 

저도 오늘 신형철 평론가 덕에 책읽는 잠자리가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툰 평론.. 제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