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6탄
게시물ID : bestofbest_90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646
조회수 : 57857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04 00:0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03 23:35:22

 

 

 

안녕하십니까~

안양청년 입니다.

 

 

하하..제 맞춤법때문에 저번 글에 콜로세움이 열렸더군요....

 

이게참...그냥 생각 나는데로 쓰고 검사를 하고 올려야 하는데 뭐랄까

 

글쓰는순간 떠오른 애드리브가 다쓰고 읽어보면 그렇게 유치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우고 글올리면 아.. 올릴껄.. 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쿨하게 검열 포기하고 올렸더니 그런 사태가,

 

이번글 부터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아.. 어느분의 요청으로 동영상에는 랜덤으로 노래를 다 넣었습니다.. 힘들었어요 ㅠㅠ)

 

이놈은 이제 밥 처먹을때 사진을 찍던 동영상을 찍던 신경을 안쓰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어머니가 동생이랑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에 시간내서 집에 들어갔는데

 

방 한가운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더군요 ㅡ_-;; 요망한것....

 

 

아 참고로 지금 이놈은

 

 

제앞에서 잡니다 ㅡ_-;;

 

 

 

고양이의 좋은점은 이거인거 같아요..

 

 

 

 

지 혼자서도 잘온다는거죠....

 

발광을 합니다 발광을..

 

 

 

 

그리고 이놈은 바보이거나.. 절 무시하는게 확실합니다 ㅡ_-

 

써글놈아 공을 가지고 놀라고 남은 찌끄러기 천 말고!!

 

 

 

 

 

 

 

 

시꾸랏!!!

 

 

이라고 제 배위에서 외치는중입니다..

 

 

 

 

열심히 쓰다듬어 주다가 잠시 쉬면

 

저리도 표효를 합니다

 

써글놈아 난 니 보호자여..

 

 

 

 

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이미 늦었습니다..

 

예... 이놈 눈 풀렸어요 ㅡ_-;;

 

제정신이 아니죠..

 

 

 

저이빨이 나에게 피를 보게한 이빨이란말이지........

 

지금도 살짝살짝 물긴하는데 아프지는 않습니다

 

따끔따끔 정도?

 

 

 

아 그리고 이 배신자 쐬리가..

 

회사에 일할때 집에 동생과 어머니가 오셨는데..

 

그때 동생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이.... 고양이 쐬리가 나에게는 절대 안보여주는 장화신은 고양이 포즈부터

 

기대기 신공까지!!!!

 

 

똑똑히 기억해라..

 

내가 니 밥주는사람이다 ㅡ_-+

 

 

 

뭐...좀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거요

 

으악 죽는다~~~

 

 

 

 

 

이것이 공중바이크~~

 

 

으악 별로 쓴것도 없는거 같은데 용량 초과라내요..

 

다음에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처음본 세끼 고양이

영상을 쓰겠습니다^^

 

거울에 비친 이놈 표정이 심상치 않죠? ㅋ

 

 

 

 

 

 

그럼

 

 

잘가요~~

 

 

 

 

 

 

 

 

 

 

 

 

 

 

 

 

 

 

 

 

 

 

 

 

 

 

 

 

 

 

 

 

 

 

 

 

 

ps.

 

만들고나니 이게뭐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