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 한번
그리고 4회째인 오늘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도 많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같이 오신분들 커플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저 처럼 혼자온 분이 많진 않았던거 같아요
줄서서 사는건 다 포기 했네요
횡단보도부터 보이던 나무펜 줄 처음부터 포기...
안쪽을 봐도 사람들 가득
연예투표하는거 있어서 당연히 가장 왼쪽것을 했습니다
향수랑 나무펜 사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었네요 줄을 보니 마감될거 같기도 했구요
제 키가 그렇게 작은편은 아닌데 사람들 너머로 무엇을 파는지 보기도 힘들었네요
1회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온거 같았어요
그 때는 갑자기 소나기도 오고 그랬는데.... 집에 올때 보니 날이 좀 흐려지네요 조금 걱정 됩니다
다음 벼룩시장때는 좀 더 넓은곳에서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파라솔에 무엇을 파는지 종이로 붙여주면 좋을거 같네요
부스 번호만 적혀있고 무엇을 파는지 안 적혀 있어서 사람들 뚫고 무엇인지 보기도 좀 그래서 지나오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