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가려다가 후기 읽고 포기한 사람인데요
예상과는 다른 점에 좀 실망한건 사실이지만
운영자를 비난한적 없습니다

운영자들이 당황하고 힘들었겠다 이런생각은 들었지요

그 내용을 글에 쓰지 않으면 
불만이나 실망한 내용은 게시할수없다는 겁니까?

밑에 운영자들도 예상 못했던 사태고 자기는 좋았다 비판 자제하자는  의견도 이해못할것은 아니지만

논점을 흐리는거 같아요 

여기서 불만 이야기하는 건...
벼룩시장 없애자는 게 아니고 더 잘해보자고 말하는거잖아요
아쉬움 섭섭함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건
그만큼 벼룩시장을 기대하고 가고싶었다는거고요
 
아직 벼룩시장 진행중이니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장단점에 대한 여러의견 수렴해서 다음번 벼룩시장은 더 개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