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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2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a
추천 : 2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13 21:42:35
스물다섯 취준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푸념이나 하려고
글을 올리네요
작년부터 시작한 국가시험준비. 한잔의 쓴잔을 마시고,
다시 준비하려는 찰나 들리는 친척들의 한마디.
그거 하나 떨어질거면 학교나 졸업하고 기업을 가라
안그래도 심란한 마음에 돌을 던지네요.
그렇다고 털어놓을친구? 다바빠요. 게다가
돈이없어서 만나기도 꺼려지더라고요.
공부하는 돈도 알바로 충당하는데
친구만나러간다고 부모님께 손벌리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이런상황서 요새 나라돌아가는꼴을 보니,
더 힘들고 짜증만 나네요.. 국가시험준빈데
참 답답하고 짜증나는 하루네요.
괜히 푸념만 늘어놓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하러가는길에 모바일로 쓰는거라 읽으시기 힘드실텐데
죄송합니다
다른분들은 힘내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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