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여친이 첫여자인데...여친은 제가 3번째 남자네요. 만나면 좋고 잘지내는데 자꾸 엉뚱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전남친들은 각 1년 2년씩 사귀였다고 하고.. 그2년 사귄 남자는 자취를 했다는데....자꾸 혼자 괴로어요 과거일은 여친의 일이고 그때는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닌 다른차원의 일이잔아요. 그리고 한때 여친이 사랑했던 남자이고 잠자리는 건장한 남녀끼리 당연한일인데.. 자꾸생각이 드네요...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제의지는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켜온 제 순결의 보상이였을까요??왜 자꾸 저와 다르다는 이유로 괘씸하다고 느끼고 온전한 마음을 못주고 있을까요.. 5개월만났고 ..겉으론 티안내지만 자꾸 헤어질궁리만 하는거 같아요 절 많이 사랑한다고 느끼면서도요.. 저 참 나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