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소 
대략 수천명이 모이는데 장소가 농구코트 2개 수준으로 작아요 
좀더 장소를 확보하던지 혹은 입장인원을 실시간으로 공지하며 제한하던지 해야될듯합니다. 물건 구경도 힘든 인파였어요.
2.부족한 물품
인원수에 비해 물건들이 너무 적습니다...  샤프사러갔는데 스탭분이 더 못서게 막더라구요. 11시 30분이었습니다.
물건이 부족해선지 아니면 줄이너무 길어서인지 물론 핸드메이드라 물품수 적은건 이해해요. 그러면 수량이라도 미리 공지해서 갈껀지 안갈껀지 판단하게 해주세요. 

 이번 벼룩시장에 적합한 수용인원은 동시간100명씩 4시간정도 운영되었을 규모였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자면 개인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직거래 느낌의 부스를 만드는 겁니다. 인파에 비해 도난사고도 적은거 같은데 자신이 팔고픈 물품을 가져와 파는거죠. 자전거 핸드폰 장난감 이런것들말이죠. 수익금 기부는 그분들한테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내라고 하면 되구요.
물론 장소를 넓히는건 쉽지 않겠지만 가격을 공지하여 판매자에게 적정부담 구매자의 자발적인 후원이라든지 비용을 마련해 보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