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사진은 걸지 않을께요
그 사진속 신부옆쪽의 한 사람이 지인입니다.(와이프의 친구. 하지만 나랑도 오빠동색 먹음)
심각하게보면 욕먹을 사진은 맞는데요
조금 두둔(?)을 해보자면
그 사람들... 연극하는 사람들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결혼식때 서로서로 이벤트도 해주고요.(그사람 결혼식에서도 그랬어요)
결혼식 주인공이였던분의 해명글에서도 있지만 추억으로 찍은것 같습니다.
멀쩡한 사진은 따로 찍었다네요
와이프가 웹에서 그 사진을 보고 난 후에 한참을 더 보더니
'어!! 여기 XX있네??' 하며 그사람한테 연락해보니 맞더군요
마스크를 했지만 친구는 잘 알아보네요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민감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욕은 말고 넘어가주시면 안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