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서 다 팔린건지 원래 많이 없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책 파는 곳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오유 벼룩시장은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밝고 싱싱한 오징어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혹시나 저 땜에 분위기 흐릴까봐 한바퀴 돌고 후다닥 나왔네요.. 녹색바지에 갈색 백팩 맨 검정안경 닥템이였습니다 신호등 쪽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 정말 고생하시는것 같습니다 챙겨주시길.. 하는 일이 안경이라 딴건 별로 없어도 돋보기용 공테는 많이 있으니 담 벼룩시장 할때는 좀 기부하고 싶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