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북적였습니다.
ㅠㅠ 판매자분들이 뭐 파시는지도 잘 안보였고
개인적으로 종이에 크게 뭐라도 파신다고 
써 놓으셨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 혼자갔는데 달다구리에 줄서있을때
줄이 엄청기니까 친구분들 몇분 세워놓고
다른분들 어디 다녀오시고 다시 자리에 와서
제 앞에서 과자 사는데 솔직히 좀 그랬어요. 


이해는 되지만.. 뭔가 제가 나쁘게 생각한 걸 수도
있는데 혼자 서있는 사람은 주구장창 2시간동안
한자리 지켜서있는데 다른분들은 교대로 
돌아가면서 뭐 사드시고 오시고.. 
화장실 갔다가 오시고.. ㅠㅠ...그냥 주저리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