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잉은 역시 외롭네요.
느즈막히 홀로 가니 사람들이 똭! 커플들이 똭!
뭐야!오징어는 나밖에 없고! 다들 쏠로라며!
이 싸람들이.ㅡㅡ
여튼 산건 별로 없네요. 돈이 없어서...흠흠
나비팔찌랑 나눔팔찌 산건 자랑.
돈주고 샘플 가지고 가려고 했던건 안자랑.
사람들 피해 버스 세워진 곳으로 가 담배피는데 커플 지나간 것도 안자랑.
예의 주시해 사람이 안다니길래 갔더니.-_ㅠ
발냄시가 심한 나를 위한 풋크림이 똭!
내 최애케 마리오스티커가 똭!
으흐흐. 없는 돈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Ps.뒤에서 노래가 구슬퍼 고개를 돌렸는데 어떤 처자와 눈이 살짝 마추치고 지나갔죠. 그러고나서 들리는 말. 그래도 안생겨ㅡ! 내가 뭐,내가 왜! 뭐,왜! 암것도 안했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