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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볶음밥을 해봤습니다. [부제 : 치느님과 치느님의 만남]
게시물ID : cook_90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2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23 21:05:14
자취인에게는 매일의 고민거리가있지요.

오늘은 무얼 먹을까?



그래서 시작

0423_볶음밥01.jpg

집에 야채가 없네요 ;; 
그래서 그나마 있는 양파와 조흔 단백질 흡수를 위한 
(알고보면 지방과 칼로리 흡수) 
베이컨을 둥성둥성 썰어서 볶았습니다. 

0423_볶음밥02.jpg
적절히 다 볶아서
어제 마침 닭강정 시켜먹고 그 소스남은거 
(무진장 아까워서 안버리고 보관함)를 넣고 마저 볶았습니다. 

0423_볶음밥03.jpg
그뒤에 밥이랑 한번더 덖어주지요.

이걸로 끝이 아님다.

0423_볶음밥04.jpg
피자치즈 두두두둑..
뚜껑닫고 아주약불에 지글지글지글.. 

0423_볶음밥05.jpg
탈까봐 밑에 물을 살짝 깔았더니 비쥬얼은 별로네요

0423_볶음밥06.jpg

한입 먹을때마다
치느님과 치느님이 입안에서 춤춥니다.



이상 재활용 볶음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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