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젊은 남성의 희생,오히려 여성에 비해 차별받는
젊은 남성이나 그걸 불공정하다고 보시는분들이시겠죠?
그래서 누구에게 투표 할거냐고하면 기권하겠다??
뭐 개인의 선택은 존중합니다만
그래서 남성의 권익과 불평등문제에 관해서 무었을 이룰수 있나요??
문후보 지지하곤 있지만 여성할당제나 남인순같은 사건들 비판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지지를 먹고 사는 대통령 후보자들은 지지층에 따라 정책을 내놓습니다...
최근 거의 모든 대선후보들이 여성층의 표를 잡기위해 관련정책들을 많이 내놓고 있죠...
그만큼 여심 투표율이 대선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에비해 남성들이 자신의 권익과 불평등에 관해서 목소리를 내고
거기에만 그치지않고 어떤 행동을 한적이 없어요...
예전에 성재기씨가 남성연대 만들어서 활동했지만
그의 자극적발언이나 일베논란 퍼포먼스하다 사망한일까지
그냥 시작자체가 우스운 꼴이 되어버렸죠..(고인을 모독하는건 아닙니다..)
그이후로 남성이 나서서 성평등을 외치는 단체나 집단은 없다싶이 합니다...
당연히 목소리를 안내는데 누가 들어줘요?
여태까지 목소리도 안내놓고 대선때되서 쿨병걸린듯이
아무도 안찍겠다?
그럼 과연 그 주장들이 반영될꺼라고 보이십니까??
어떤 단체가 자신들의 주장을 정치인들이 받아들이게 하려면 보편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젊은 남자의 이야기라면 대부분 보편적인 청년층 여성과 중노년층 남여까지 보편적인 공감대요...
아무에게도 지지를 보내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성평등 문제에 대해서 아직 사회적으로 크게 공론화가 안됬다고 봅니다...
전 아직 가능성이 문재인후보에게 있다고 봅니다...
전 문후보 대통령으로 뽑은후에 더 큰 여론 만들어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후보가 성평등에관해서 말을 들어줄거 같으면 그분지지해도 됩니다..
성불평등 느끼는 사람으로써 기권하겠다는건 뭐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시민으로써 기권하겠다는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절대 성평등을 이야기하는게 잘못됬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군게에서 불평등에 관해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아무도 뽑지않게다는 방식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방법에 관한거죠...
우선 공론화시키고 더 큰 이슈로 만들고 성평등을 위한 조직도 있다면 가입하고싶습니다...
차악도아닌 기권을 하겠다는건 정말 최악의 방법입니다...
나를 위해 아무것도 안해주니 나역시 아무것도 하지않겠다입니다...
원하는게 있다면 스스로 움직여야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을 위해 밥을 떠먹여주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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