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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권태기 인거 같아요.. 경험자분들 조언 좀 주세요
게시물ID : gomin_9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앙으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2/20 02:13:33
제가 권태기가 온거 같아요
여친하고 사귄지 60일쯤 안되는데요
여친이 절 많이 좋아했어요 첨부터
먼저 만났을떄부터
지금까지 채팅이나 문자같은것도
매일 매일 먼저 보냈습니다
사귀는게 아니였을떄도
그냥 매일 뭐해 오빠 등 먼저 말걸기 일쑤였죠
(단한번도 서로 온라인인대 걔가 말 안건적이 없음)
저도 얘가 저를 좋아하나 하고 그러다가
너무 그러길래 한달쯤 되니까 질리더군요
계속 말거는게 귀찮고..
그러다가 다시 좋아졌는데
나중에 제친구가 얘가 절 좋아한다고 해서
저도 좋아하고 있었고 그래서 사겼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왜 이제 별로 보기 싫을까요..
먼저 말걸어도 귀찮고..
대화하기도 싫고..
문자 와도 안반갑고 그럽니다..
다른사람들 하곤 전혀 그런거 없어요 평소대로 똑같은데
왜 여친만 그런걸까요
사귄지 60일정도 밖에 안됬는데..
여친은 연애 경험도 많습니다..
중고등학교 통들어서 남자한테 20번도 넘게 고백받아봤고
10번도 넘게 사겼다고 하더군요
저는 한두번 정도 밖에 사귄경험이 없고.. 한번은 6개월 딴 한번은 그냥 2주 정도인데요
이것도 몇년만에 사겨보는 여친인데
왜 그럴까요 제맘이 왜이런지
저도 제가 밉습니다
여친한테 약속하고 막 그런것도 있는데
이제 와선 왜그랬을까 후회되고..
하 모르겠어요
네이버 지식in 보니까
절대로 헤어지지 말라고.. 잠시 순간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이 순간만 견뎌내면 나중에 더욱 더 좋아하게 될꺼라고
경험자 분들 좋은 경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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