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주로 본힐다를 성형시켜서 본힐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해골이 되기 때문에
본힐다 집 입구를 막아버린 다음
이쁜 본힐다를 혹사시키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며 편하게 살았는데
집을 막아버렸더니 본힐다가 계속 오류가 생겨서 입구를 열어줘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결국 집사님을 고용ㅠㅠ
이 심이 지금 플레이하는 가정의 본힐다/집사를 만들 때 기반이 된 기존의 본힐다 심인데
그땐 이쁘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화장떡칠에 입툭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다시 재성형!
본힐다 시절때!
눈을 기본예시 1번으로 바꿔주고 좀 키우고 입을 좀 넣었더니
진짜 내취향ㅠㅠㅠㅠㅠ
내 플레이 심은 플레이 하면서 뭔가 외모가 부족하다 느꼈는데
다음엔 이 심으로 플레이 할려고요ㅠㅠ
지금 플레이 하는 심도 이국적이고 매력있긴 하지만
너무 딱딱해보이고 귀여운 맛이 없어서 만들면서도 아쉽지만
너무 정성들여 만들어서 플레이 했었는데ㅠㅠ
저기 안겨 있는 우리 딸내미도 사실 본힐다 심 어릴때로 성형시켜놓은 거에요
애기 미래 모습을 보니까 엄마를 닮은 것도 아니고 아빠를 닮아버려서ㅠㅠ
아들이였음 잘생겼을텐데 그저 아쉬울따름
집사님 고용후~
지금까지 너무 핑크 가정부만 고집한거 같아서
집사님이 핑크면 안어울릴거 같아서
레드로 맞춰봤는데
저 심은 역시 검은 눈동자가 제일 예쁜거 같네요
그래도 레드도 만족!
마지막은 숨바꼭질하는 우리 딸내미로!
방금 바로잡는 순애보를 보고와서 그런지
딸내미가 좀 고순애를 닮은거 같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