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도착해서 느낀점은
벼룩시장 갔는데 작년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어요!ㅎㅎ
간장새우 생각에 들떠 찾던도중 줄도 엄청길어 금방 포기를했어요..
그래서 사진 몇장 찍고 아쉬운마음에 공연구경만 열심히 하다왔네요ㅜㅜ
(공연하는사진만 거이 대부분이네요)
중간 게임중에 훌라후프 토너먼트 나가려다 타이밍 놓쳐서
못나가서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엠씨보시는분이 제기차기자신있는사람
나오라길래 아무생각없이 나갔는데 운좋게 1등해서 상품도 타왔어요ㅋㅋㅋ
근데 상품은...다용도 칼이에요 손 안베이는..그자리에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ㅋㅋㅋ
무대라 긴장해서 표정이 굳었었는데 엠씨분이 맘에 안드는걸로 착각하셨나봐요~
그렇게 공연 4시까지 보고 손안베이는 다용도칼 들고 좀더 둘러 보다가 집에왔어요
사고싶었던건 많았지만 사람이 꽉차고 줄도 길어 못사서 아쉬웠지만..ㅜㅜ
그래도 공연 잼있었고 게임도 참여해서 나름 잘 놀다왔어요 ㅎ
운영진 분들께서 고생많으셨어요!! 사람이 생각보다 넘쳐났기에 조금
불편해하신불들도 좀 있고 안좋을일 겪으신 불들도 계셨겠지만..
운영진인원이 적었기에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해요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엠씨보시던분도 수고많으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