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라는 종이구 이제 태어난지 두달됬어요
제가 엄마인지 알아서 눈앞에 안보이면 집이 떠나가라 울어욬ㅋㅋㅋㅋ
전 강아지만 15년 키웠는데
개와 고양이와 다르게 애완조도 엄청매력있어요
애교도 많고 부르면 날라오구 냄새도 별로없구
아침 일찍일어나서 저녁일찍자구 해서 저도 덩달아 아침에 일찍일어나요
원래 튼튼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방접종도 안하구 일년에 병원갈까말까하죵
수명도 길구요!!
한달에 장난감사구 모이사도 3만원이면 푸짐하게사는것 같아요!
뀨?하고 올려다 보면 너무 예뻐 뽀뽀하고 싶어서 막 입술 대면 입술 깨물리지만
그래도 이쁜 내새키예욤
단점으로는 똥을 아무데나 싸는거죠 물론 냄새는 없지만
모란앵무는 입질도 심한편이고 시끄러울땐 엄청 시끄럽기도해요
그래도 매력이 엄청나서 단점이있어도 키운답니당
오유에서 애완조 키우시는분들의 반려조도 보구싶네요
애조인이 많아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