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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02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격의똥배★
추천 : 2/3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2 00:37:23
지역감정
종교
그리고 남녀 관계입니다..
지역감정은 그 누구도 쉽게 건드려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그래도 지역감정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고..
종교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문제 많죠..그렇다고 해서 기독교를 건드린다거나 세금을 먹여야 한다거나 그것을 공약으로 내세워서는 안 되죠..
마지막으로..
최근 들어서 페미 등 메갈의 활동으로 인하여 남녀 갈등이 극대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 와중에 남녀 문제를 건드리면 얻는 표보다 잃는 표가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문재인 후보의 여성 내각 할당 50% 공약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공적인 자리는 할당이 아니라 능력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합니다.
능력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여자라고 해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육아라든지 아니면 다른 문제로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공약을 내세웠다면 남녀 모두에게 공감을 받았을것입니다.
그런데 성평등이라는 이유로 여성 할당제를 주장하시는데..
솔직히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능력 위주로 했을 때에 여자들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거 가지고 성평등을 한다고 할당제를 채우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군도 남자 군인과 똑같이 훈련을 시켜서 통과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대한민국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경찰관/소방관 등 체력 측정을 할때에 장난처럼 하고..
훈련도 남자와 달리 하는데..
이게 진정한 성평등일까요?
이미 대한민국은 성평등이 아니라 남자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으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를 보는 남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혜택도 없으면서 왜 여자한테만 성평등이라는 이유로 그런 혜택을 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성평등이라는 이유로 할당제를 하는건 진짜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할당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보는 부분을 없애야 하는게 진정한 성평등이지 능력도 없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주는건 절대 성평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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