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나온 문제점이
1. 줄이 길어서 통행방해 및 다른 부스 확인 불가
2. 물품 사재기? 등으로 뒤에 사람이 구매할 수 없다.
그 외 나머지 중고상품이 없다. 물품값이 비싸다는 개인적으로 공급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음
그럼 이 방법 한가지로 꽤 많은 것들이 해결됨
그 방법은
*** 푸드코트 형식을 빌려오는 것이다 ***
푸드코트는 중앙계산 방식으로 메인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번호표를 받아 해당 음식코너에서
음식이 나올때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방식으 도입하면 꽤 많은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됨
우선 공급자는 자신의 물품종류와 수량에 맞게 쿠폰을 준비함
그리고 운영진에 쿠폰 및 가격을 고시하면 운영진쪽이랑 최종 확인 후
메인카운터에 가격표를 만들어 공시함 .
메인카운터 위치는 사람이 덜 붐비게 입구 초입 구석이나 다른 좋은 자리 있으면 그 쪽으로 하고..
수요자는 입장시 살 물건을 메인카운터에서 해당 쿠폰을 사고 공급자에게 가서 교환해 오면 되지
그러면 안에서 긴 줄때문에 이사람 저사람 고생안해도 되고 구경도 잘 할 수 있고
그리고 나중에 정산은 공급자가 최종 가지고 있는 쿠폰수와 카운터에 남은 쿠폰수로 계산하여 기부금 일정금 빼고
운영진 측에서 공급자에게 지급해 주면 됨. 그렇게 모든 공급자에 대한 정산이 끝나면 남는게 기부금이 되겠지
기부금을 따로 받으러 갈 필요도 없고 공급자도 따로 내러 다녀야 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메인카운터 오픈을 텀을 두고 오픈하면 괜찮을거 같음
예를 들어 10시 시작이면 11시쯤 카운터 오픈하여 계산하게 하면 1시간동안 사람들이 물품 이것저것 돌아 다니면서
구경하고 사고 싶은 것들을 나중에 카운터 오픈하면 구매 할 수 잇으니까
물론 중앙카운터에 집중되 있는 만큼 보안문제라던가 정산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면
우리 징어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행사를 즐 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아 물론 이 방식은 일반 중고물품 판매가 아닌 수작업한 수제물품들을 위한거임
애초에 중고물품 파시는 분들이 얼마 없기도 하고 물품을 예상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격도 수제품에 비해 싸기 때문에
중고품 가지고 와서 판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방식이 필요가 없다고 봄
그럼 E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