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갤에만 있는 유저인데 베스트에 올라와있는 글들 보고 글을 남겨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여성이 잘되는것이 보기 싫어서 저런다

다른당 알바다

넌 어차피 필기도 안되 라는 공격적인 비아냥을 하는지

투표권을 어떻게 하는지는 개인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 충분히 비판할수 있습니다

물론 공격적으로 써진글은 공격적인 댓글이 달릴수 밖에 없지만

왜 단순히 비판하는글에도 비아냥거리는지 이상하신분들이 많네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에 비공감하는건 이해하지만 왜 비아냥 거리시나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되는걸 원하시는것은 알지만 사람마다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는건 다릅니다

어르신들이 안보에 중점을 두는것처럼 어떤사람은 이번 정책에 중점을 두고  다른사람은 노동의 문제에 어떤 사람은 복지의 문제에 중점을

두는사람도 있습니다

이상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 도와서 정치인이 정책을 바꾸게 하면 되는것이고

자신이 보기에는 문제가 없는 정책이면 설득해보다가 설득이 안되면 비공감을 나타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비아냥으로 표현하는건 아닙니다

투표는  가장 중점으로 보는 정책이 맞는 정치인에게 마음이 끌리고

자신이 중점으로 보는 정책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다른사람을 찾게 될수밖에 없으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고 신념이 다르듯 중점으로 보는 정책도 다릅니다

중요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간 사람은 정책이 수정되면 다시 돌아옵니다

하지만 비아냥으로 대하시면 정책이 수정이 되도 돌아오기 싫어질겁니다

논쟁을 하면서 서로 화가날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왜이렇게 비아냥적인 댓글을 쓰시는지

그것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