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참 오래했네요.
공어버그 신고했다고 영구정지 먹은계정. 몇년만에 풀어줘서 복귀하고 이렇게 다시 하면서 노블스카이 모험단도 찍은겸 중간정산 하기위해 글 올려봐요.
참...처음엔 이 게임이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어요.
엉망인 서버운영, 게임운영, 버그, 밸런스등등....
거기다 접고있는 중에도 풍문으로 들려오는 키리의 믿약 사태 같은 대형 병크까지...
제가 다시는 이 게임 할 일 없을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수많은 막장운영과 거지같은 밸런스에도 같이 던파를 즐겨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