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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일 벼룩시장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29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끔찍군
추천 : 2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6 2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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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서 운영진, 자원봉사자, 판매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간중간 힘든일도 많았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보고 저는 개선할점은 적지 않겠습니다.
1. 부엉이(페퍼민트)
정말 부엉이는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나 보고 향을 맡는 순간!!!!
그대로 질렀습니다..
 
2. 모자와 머리띠
모자는 지인에게 선물할 것으로 샀습니다.(본인은 모자쓰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판매자 분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샀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띠도 역시나 저희 어머니에게 선물할 것으로 무난하게 검은색으로 사셨습니다.
의외로 머리띠 쪽이 한산하더군요. 충분히 긴줄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말이죠.
 
3.에코백
제가 제일 처음으로 산 아이템입니다. 보자마자 역시나 질렀습니다.
(나란사람 왜이리 질러댄거지..)
 
4.옆서 3장
솔직히 옆서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사진을 보는 순간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전 골목길에서 볼수있는 그런 사진들을 좋아하거든요.(만약 제가 찍었다면 그런 사진은 안나왔을거에요.)
바로 2장 구매후 한장은 서비스!
 
5.브릭베어(성조기)
브릭베어는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본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가방에 포인트로 달고 다니면 좋을것 같아 사게되었어요.
 
6. 시나몬 애플잼
달다구리 옆에서 줄에 가려서 못보고 지나치다가 보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금손이세요.(남자가 말하는 거가 좀 거시기 하지만..)
아무튼 전 시나몬성애자이기 때문에 구매했어요.
 
7. 오유 텀블러
그냥 구매.(아무이유없어)
 
8. 검은색 팔찌
사진에는 없지만 검은색 천으로 되어서 장식달린 개당 2천원 파신분 계셧어요.
옆에서 캔들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전 팔찌를 보려고 왔는데. 판매자 왈 " 옆에 소이캔들 보러오셨어요?"
아니에요 전 팔찌 보러왔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목소리 매력적이에요. 제 이상형이었지만 전 오징어이므로
.... 혹시 판매자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빨간흰색 줄무늬에 청셔츠 입고 머리 한쪽으로 몬 사람입니다..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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