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서울 오유 벼룩시장에 자원봉사로 가게되었습니다
이링크는 오늘 몇시부터 나와서 장소에 도착해 있는지를 나타내주는 저의 글이구요 ㅎㅎ
제가 제일 처음으로 장소에 도착해서 몇번 비잉 둘러보고 나니까
관계자 분하고 어떤 여성자원봉사자 분하고 계시더라구요ㅋㅋ
혼자있다가 사람만나니까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힘쓰는일하러 온거라서 힘쓰는일좀 하다가 이벤트 부서로 가서 공룡옷을 딱! 착용하고
벼룩시장의 컨텐츠인 러쉬앤대쉬? 를 홍보했었습죠
거기서 한복을입은 처자에게 간택되어 5분 연인이란것도 해봤었구
다시 이벤트 일하는곳으로 돌아가 분노의 ㅂㄷㅂㄷ한 의미없는 설문조사를 홍보 하여서
모든 투표 스티커를 다소모하기도 했었습니다(바쁘신 와중에 투표해준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판매자 분들에게도 방해가 되셧을텐데 웃으시면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찌저찌하다가 정리가 되서 벼룩시장을 마무리하고 다시 집에와서 이글을 쓰네요
(쓰고보니 겁나 별거없네;;)
아 지금 생각나는것이 제꼬리를 흔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셧던분들
3분의 2분들이 커플이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수줍게 만지실려다 실패하셔서 결국 대놓고 만지신분도 생각나는군요 ㅋㅋ
모두다 감사합니다
아아 맞다 오늘 사람이 어어엄청 많아서 저는 1.2.3회차 다그런줄알았더니 그게아니엇군요..
홍보하는데 지나갈수가 없었던 ㅠㅠ
그래도 사람이 많은만큼 재밋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제가 뭔가 일을 약간 뺀질뺀질 한거 같아서 좀 죄송합니다
다음회차에는 더욱더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래놓고 뺀질뺀질합니다 하..저란놈..)
마지막은 사진 몇장 올리고 물러나렵니다
일단 대충 다른분들 초상권을 보호해 드렸습니다
아주 좋은 5분 연인시간 이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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