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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MG 더블오 퀀터
게시물ID : toy_9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잉여
추천 : 2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8 07:53:14
저번주에 MG 레드프레임 개, MG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 MG 더블오 퀀터를 주문했습니다.

다만 운전면허 딴다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퀀터를 조립하네요

아스트레이 애들도 조립 마저해야하는데...그냥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퀀터3.jpg

기본자세 입니다. 허리쪽에 GN소드를 차고 있기는 한데 정면이라 잘 안보이네요

퀀터4.jpg

퀀터5.jpg
GN소드 장착. 이 상태는 한손으로 드는게 가능하네요. 버스터소드로 바꾸게 되면...어후;

퀀터6.jpg
미숙한 액션포즈. 세츠나씨가 타는 건담들은 모두 칼이 매우 크네요 ㄷㄷ 엑시아, 더블오라이저도 큰 칼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퀀터9.jpg
무릎앉아 포즈인데...하는 동안 옆구리쪽 부품이 거슬려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패스

퀀터7.jpg
칼날을 회전 시킨 뒤 찰칵
퀀터10.jpg
방어포즈입니다. 퀀터는 일반적인 건프라와는 다르게 방패를 팔에 장착하지 않더라구요. 저런식으로 앞쪽으로 회전시켜서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퀀터11.jpg
극장판에서 나왔던 초거대칼입니다. 저걸 버스터소드라고 하던가요? 무식하게 큽니다. 이건 진짜 한손으로 지탱이 안되요 ㄷㄷ
동봉된 스탠드로 고정을 시켜야 저렇게 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거대하네요;

퀀터12.jpg
버스터 소드 끝부분을 전개시킨 모습입니다.
MG.jpg
지금까지 조립한 MG들을 모아봤습니다.
왼쪽부터 전국 아스트레이, 퀀터, 블루프레임D 입니다.

가동성 자체는 아스트레이 시리즈가 워낙 뛰어났으니 그 정도 수준까지는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포징 시 옆구리 부분이 자꾸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정 짜증나면 잠깐 빼면 되는거니까<
색 분할이 잘 되어있어서 씰을 붙이기 전에도 예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씰을 붙이고 나니 더 괜찮네요
단점을 말씀드리면
아까 말씀드린 옆구리 부분이 잘 빠진다는 단점 외에 방패가 한쪽에만 가 있다보니 왼쪽으로 옮기고 나면 허리가 왼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물론 스탠드로 GN소드를 고정해서 그 점은 방지할 수 있지만 일일이 스탠드에 고정시키기는 솔직히 귀찮지요
그 외에 오른팔 쪽 팔목 부분의 파란 부품이 조금 잘 빠진다거나 하는 미미한 단점들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니까 생략

본래 아스트레이 시리즈보다 태양로 기체들을 좋아하는데...태양로 애들은 MG로 나온게 거의 없더라구요ㅠ 다 세츠나씨가 탔던 녀석들뿐...
엑시아와 더블오라이저는 RG 제품이 있기 때문에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레드프레임 개를 조립해봐야겠지요. 조립 끝내면 백팩 떼서 블루프레임D에게 달아보고자 합니다<

그나저나 아스트레이 시리즈 같은 변태 가동성을 가진 더블오킷은 안나올려나요 ㅠㅠ 하다못해 반다이에서 정식으로 풀세이버를 출시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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