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시판에 지지철회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이 갑니다. 

사람이 싫어할 짓을 대놓고 하겠다는 사람에게 지지하는 것은 인내를 강요하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지지 철회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정책이나 기존입장을 계속유지하는 행동을 했을 때 정의당 메갈 사건처럼 미련없이 떠나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지지하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지지한 것일 테고, 이후 반감이 생겼다면 반감에 대한 항의를 하셨으면 합니다. 여성 할당제 저도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약자를 막고 약자를 괴롭히며 약자에게 불이익이 가는 행동을 한다면 저는 약자를 위한 큰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 할당제는 이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약자를 위해 대변하는 큰 목소리가 아닌 것에, 괴로워하는 심점으로 저는 큰목소리를 낼려고 합니다.

이후에 문제인이 정책을 계속 고집하고자 한다면 저나 여러분들이 미련없이 떠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문재인을 생각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분의 태도의 변화가 있으셨으면 하고 다른 분들도 정의당 메갈 사건처럼 미련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요구하며 기다리가다 입장변화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분명 여성할당제 정책 발표는 필수 정책이라기 보다는 개선의 여지로 낮게 보는 정책 시작 발표이기 때문에 철회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깐요.

한편으로는 이번기회를 가지고 다른 후보세력이 문재인 지지하지 않아도 철회한다는 이야기만하며 선동하는 것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문재인을 믿고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최후의 결정을 저의 것이고 전 선거에서 처럼 박근혜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니 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