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임기 마칠 때까지 제일 바닥에 있는 분들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을 통해 기득권층의 희생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났던 어려운 시장 상인들의 얘기를 풀어놓으며 이렇게 다짐했다.
원래 10분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발언은 어렵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이러한 시장 상인들에 대한 얘기로 20여분 동안 이어졌다. 이에 일부 참석자가 눈물을 보이며 워크숍 분위기가 일순 숙연해지기까지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54/4434254.html?ctg=1000&cloc=home|showcase|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