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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무도갤럼입니다. 혼자 만 팝콘먹기 죄송스러워서...
게시물ID : freeboard_902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그러니까
추천 : 13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6/08 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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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께 상황설명을 하자면 나하트아재의 패기에 무릎을 꿇은 혐젤이 항복선언을 외쳤지만 

멍청한 다른 여시들이 상황파악도 못하고 '우리가 왜 졌어? 우린 아직 싸울서 있어!' 라며 깝치는 모습입니다.

이 글은 현재 여시카페 피드백 게시판에 있으며 실시간으로 팝콘을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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