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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3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볶음밥★
추천 : 2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2/12 07:33:34
새벽같이 일어나서 초콜렛 5상자를 사서 출근했어요..
일찍가서 자리에 올려놔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름 서프라이즈라고나 할까^^ ㅎㅎ~
버스를 타고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는데,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한테 선물을 하는 거더라구요..
난 남잔데......
편의점 알바가 날 얼마나 어이없게 생각했을까......
남자가 왜 사지? or 여자가 이렇게 생겼다니? or 받지를 못하니 왕창사서 니가 먹을려고?...ㅜㅜ
일단 여직원분들 자리에 올려는 놨는데......
그냥 설날 선물이라고 해야될듯 ㅎㅎ;;;
다들 즐거운 명절 /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참고로, 내일은 내 생일~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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