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반도에서 태어나

천조국 위에 단풍국으로 이민온

190/76 키만 더럽게 크고 군살도 좀 많은....

이십대중반 남오징어인데요

제가  식사량이 되게 적어서...

(사실 2년반전에 죽을고비 넘길 대수술 받고

식탐이 확줄어서...)

보통 하루 두끼 먹는데요 (보통 아침 8시 점저서너시?)

제가 제 스스로 정한건

두끼는 먹고

하루에 간식하나정도

(캐나다에 아이스캡이라고 유명한 커피슬러시? 

크림말고 우유타서 하나정도 먹어요ㅎ 존맛!) 

저녁 6시 이후론 금식하거든요

근데 방금 어머니가 친구분 집에서

가져오신 참치연어스시롤하나 입에 밀어넣어서

밤 9시에 금기를 깨고 먹었네요 ㅠ

아까 낮에 맥도날드서 빅맥세트 먹었는데.... ㅠㅠ 

좋은 식습관 지키려 하는데 햄버거에

야참이라니 ㅠㅠ.. 의지박약이네요 킁...

수술하기전엔 거의 백키로었는데

뇌출혈  수술받고 병원 4개월 입원동안 25키로 빠진거

도로나무아미타불 되긴 싫은데 말이죠.. ㅠㅠ

힘들게 뺐는데 참 의지가 약하네요 저도 ㅋㅋ

내가 다시한번 6시금기 깨트리나봐라! 

햄버거도 빠빠이!!  

 의지 다지는 팁좀 주시와요... 

나도 스키니진 죽기전에 입어볼수 있을까... 

다리가 통뼈+군살덩어리라... 

물론 키 아무리 커봐야  asky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