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팀 자신들은 댓글부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여론을 끌고가는 창작자의 역할을 한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 .. 오늘 저녁때까지 선거유세 이야기로 흥겨웠던 분위기가 갑지기 등장한 여성할당제 정책으로 시끄러운 것을 보니 알파팀이 작업하고 갔나 하는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정책에대한 논의나 비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이게 지지철회까지 할만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당선 된것도 아닌데.. 저는 사람만 보고 갑니다. 끝까지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