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식 고무신 작전 쓰지 말고 진짜 님들 지지하시는 후보 비판이라도 해보세요.
철수세요? 같이 좀 까줘 이걸로 얻는게 뭔데요?
머리 그거 장식용으로 어깨 위에 걸어 놓은거 아닙니다.
제대로 성명을 발표해라?
그래서 지금이라도 "여성할당제 철회합니다" 이러면 대선 잘 치뤄지겠어요?
적어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저 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상이 안되요?
숨만 쉬어도 까이고 거짓말까지 첨부하며 까는 애들 앞에서 저걸 님들 듣기 좋으라고 말하라는 겁니까?
정말 문지지자 맞으세요?(아닌거 아는데 그냥 예의상 물어봅니다)
칼든 강도 네마리 보다 무기가 더 위협적이라고 총든 경찰 한명 조지고 시작하자는게 니들 논린데 누가 그걸 들어줍니까?
조지고 나면 네마리가 내 목을 따버릴텐데? 내가 등신도 아니고 님들 말을 왜 들어 줘야 하는데요?
여성할당제? 개인적으로 동조하지 않아요.
저걸 권리라 주장한다면 의무인 병역도 같이 짊어지게 만들어야죠.
저 개인적으로 남성들도 합법적으로 군대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라는 쪽입니다.
왜? 나 고생했으니 니들도 가서 고생해봐라 이런거 무척 싫거든요.
근데 세상 모든걸 반반 비율 해야 속이 시원하다면 권리만 챙길게 아니라 의무도 같이 챙겨야죠. 그죠?
화이트칼라 직종만 양성평등 외치지 말고 블루칼라 직종도 양성평등 외치시구요.
임신으로 비교를 하려면 댁들이 임신하는게 강제동원되서 하는게 아니니 강제징병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이정도 사리분별력은 가지고 이야기 합시다.
네명 중에 믿음이 가는 인물이 있다면 당연히 까겠죠.
그런데 안까니 불공평 하다구요? 편향적이라구요?
쟤들은 방송 언론 정계 재계 일베 메갈 박사모가 지켜주고 있습니다.
오로지 국민 하나만 보고 달린 사람이 문재인인데 같이 까달라고 조르는 겁니까?
그래요 댁들이 지금까지 지켜온 그 잘난 기울어진 운동장 꼭대기에서 지켜보다 이제 좀 평평해지니 그걸 불공평하다고 느끼시는 모양입니다?
얼마나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살았으면 저 많은 적페들이 뒤봐주는것도 모자라서 커뮤니티까지 와서 선동질 하려 합니까?
문빠? 아니
내가 문재인입니다.
거짓말과 날조로 승부하는 방송 언론 등에 업고도 여기까지 와서 징징대는걸 보니
어지간히 똥줄 타는 모양인데, 개소리 하고 타게시판 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들 수준 다 보입니다.
졸라게 유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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