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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게시물ID : humordata_902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더곰대장
추천 : 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9 07:58:14
전 부산에서사는 아주 착하고 순진한 21세의 청년입니다!ㅋㅋ

하루 그날따라 일이 전내 안풀리던 날이였죠~~

근무지에서 졸래 테클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슴다!!!!!

형이 두눈을 부릅뜨고 나에게 다가와하는말!!!

↑(형:군대를 제대한지 얼마안되 군생활이 몸에 베인분)

" 니 방치아라 했는데 왜 안치았스~~!!!"

그러자 나는 말대구를 한번 팅가봣씁니다!!!!!

그러자 형이 담백한 욕을 날리며!!!!!!

방문을 잠궜습니다!!!   "탈칵"

전 맘속으로  ' 좃 됐다;;;; '

죽음을 예고하고 존내 기다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람한 주먹과 손이 전나게 날라왔습니다~!!!!

전내 맞았습니다~~~!!!

얼굴에 손짜국나고~~ 팔은 들어지지도 않을정도로;; ㅡ,.ㅡ;;;

존내 서럽게 혼자서 담배를 피며 울었습니다...
...............




그담날!!!!!


나의 책상에 올라와있는편지!!!!!

형이 쓴것이었습니다!!!!

봉투하나에 미얀하단 글하나가!!! 적혀져있었슴다!!!!!

봉투안엔............








돈 5만원이~~!!!!!


이글은 2005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제직중에 썻다가 형들이 추천해줬는데

혼자 자작질한다,,;;; 개욕먹은 글... 씨바.. 진짜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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