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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되지만 섭섭했던 썰...
게시물ID : diablo3_176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꺼♥
추천 : 2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27 08:02:57



본인은 이제 디아3를 다시시작한지 4일차

초보악사입니둥 현재는 태테와 무기 목걸이를

위하여 열심히 다니고 있죠



저는 아직 레벨이 200대라 많이 모자라지요

그런데 제가 오늘

열쇠를 구하려 공방을 뛰다

잠시 친구와 깓독을 한다고 멈춰있었습니다


긴시간은 정말 아녔는데 제외 당했더군요

뭐 이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솔플로 열쇠를 구하고있었죠



근데 갑자기 귓속말이 오는데

아까 분명 절 제외한 파티에 계셨던분이

귓속말을 보내셨더라구요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열쇠를 쳐먹으려면 열심히 일해 ㅋㅋ'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순간 너무 화나서 저도 받아치고 싶었는데


그분들이 얼마나 꽁으로 빌붙는사람에게 데였으면

저리 모났을까 싶어서


"죄송합니다 친구와 톡한다고 잠시 멈춰있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득댜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정말 죄송키도했고해서 이리 답을했는데

솔직히 아니다 괜찮다 정도는 해주실줄알았는데


'답이 의외네?ㅋㅋ'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이 말에 섭섭해서

저도 그냥

"저 죄송하구 정말 겜할때 농땡이치는놈 아닙니다"

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분은 답이 없으시더라구요



하 
.. 순간이였지만 얼마나 정이떨어지고 섭섭하던지...

하다못해 저 저레벨에 균열돌아주시면

막 복수비 얼리는거 써서 몹멈추게하고

쓰러진분있으면 막달려가서 살리고 ... 

그랬는데.. 잉...


죄송합니다 그냥 섭섭해서

여기 징징거려봤어요



감사합니다( _ _ )


모두 득코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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