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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 2-4
게시물ID : freeboard_403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2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2/12 11:16:07
★Devil & Angel of Human★
2-4 [서열]
타락한 루시퍼는 지옥의왕 사탄이되었다. 그후타락한 가브리엘은 마계의왕이 되었다.
몇년전.
마계와지옥에 악마들이 무리를지어다니고, 군대를이루는건, 모두 가브리엘과 루시퍼때문이었다.
천계와천국. 치품천사들사이에 서열이있다는것을 알아낸 루시퍼는 곧 마계와지옥에도 엘리트급악마를뽑아 서열을짜게하였다.
하지만 루시퍼의눈엔 강한악마들은 보이지않았고, 제일강한순서로 1번부터 10번까지는모였었다.
그래도 4번까지는 상상을넘을만큼 강한자들이었다.
그리고현재의 몇일전 악마의 10번이라는자가 이름도모르는자에게 아무것도못하고 무참히 살해당하고.
현재 루시퍼는 약한 악마들의 힘에실망하기도전에, 세피로스의 낌새도있어서 신경이 곤두서있었다.
-루시퍼-"가이거는 아직인가? 가브리엘.."
-가브리엘-"아마 세피로스가 눈을뜬것같군. 가이거는 어디에도 보이질않아"
-루시퍼-"이런..아마도 그런것같군.다행인건가? 마계를 나간건..그럼일단은 세피로스의 목적은항상 천계였다. 한숨놓아도 되는건가?"
-가브리엘-"음..그런것같아..느낌상 미래에도 세피로스가 마계에큰타격을주는건 없는것같아"
한편, 계속해서 그남자의 정보를 찾고있는 카이저일행의 앞에 누군가가 앞을 가로막았다.
그앞을 가로막은자는 마계의서열급 실버였다.
-카이저-"누구냐넌.."
-실버-"...."
-카이저-"너...마기가 장난이 아니군..악마구나..후후"
-실버-"내이름은 실버다."
실버와 카이저는 금방이라도 싸울것같은 눈을했다. 그리고얼핏 슈리아는 실버와 눈이마주쳤다.
단한번 눈이마주친 슈리아는 엄청난 두려움에 떨며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살라딘-"어어..왜그래 슈리아 괜찮아?"
슈리아를 부축한 살라딘은 실버를 처다보았다. 그리고는 눈이마주쳤다.
-살라딘-".....!!(큭..ㅁ..뭐지? 저녀석 장난이아니야...몸이...카이저..저..녀석..위험해!!)"
카이저는 박수를치며 말했다. "짝짝짝짝짝"
-카이저-"우하하하하하 굉장하다 굉장해..그냥 눈한번 마주친걸로 저둘을 저상태로만든건가?"
-실버-"넌왜 쓰러지지않지?"
-카이저-"내가 그딴것가지고 쓰러질줄 알았나?"
같은시각 세피로스는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질않아 다른누군가와 섣불리 싸울수가없었다.
그리고 그 능천사의검은 매우짧아 세피로스가쓰기엔 한계가있었다.
세피로스가쓰던 초지검은 장도, 길이 152센티 얇고 단단하며 멀리서보면 그검이 안보일정도로 작다.
초지검이 어디에 봉인이 되어있는지 아는것이 세피로스의 제일먼저할일이었다.
세피로스는 점차 모든것이 완벽해지고 있었다. 완벽해지면 세피로스는 두번째로 찾아야하는건 세피로스의갑옷이었다.
하지만 갑옷은 기억이 모두돌아와야만 가능한것. 그리고 초지검을먼저 찾아내야했다. 눈에띄지않게.
2-4끝 2-5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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