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감으로 말한다면

년에 한두번 참 잘짜여진 내용이다 라는 영화를 보게 됩니다.

스토리나, 영상이나,뭐 긴장감? 이런저런.. 그럴때 영화를 보다가 나도모르게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 이영화 나를 자극시켜주는구나.. 하고..ㅎㅎ

영화보다가 한 두어번쯤 입이 귀에 걸렸네요. 잼있다 이영화. 내용이 너무 잘 짜여졌어! 라고 느꼇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에는.. 트랜센던스 결말부근과 혹성탈출 시저의 뒷모습? ㅎㅎ 그리고 비긴어게인 보고 극장을 나설때 ..

이때 참 좋은 영화 봤다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는데.. (매영화 다른기준으로 좋은거였지만요..)

잘짜여진 영화인거 같아요 개봉날 예매했다가 퇴근하고 잠들어버려서 못갔는데 왠지 너무 아쉬워서 다시 예매해 봤는데

두번결재하고 한번 본거지만 전혀 아깝지 않네요. 

간만에 좋은영화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