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렇지 그들도 결국 오유의 한식구입니다 잡음이 생기는 것이 물론 불편하게 느껴질지라도 우리가 경계해야 할 대상을 뭉뚱그려 프레임으로 평가해버린다면 결국 내부에서 서로 다른 쪽을 일베니 메갈이니 깎아내리는 꼴이 되버랄까 무섭습니다..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는 먼저 욕설만 난무하는 댓글과 내용 없이 비아냥 뿐인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토론을 함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그 외에는 혹시라도 그 사람이 논리에 맞지 않은 의견을 하더라도 어느정도쯤 감안해주시고 화를 내실지언정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갤은 이미 전문가의 터치가 들어간 관제커뮤니티입니다. 일베+국정원+간찰빠가 지배한 주갤 이기에 그 지배한 정복자들의 저질스러움에 맞는 일베식 하이브리드 컨텐츠만 양산되죠. 그래서 빠르게 정상인의 방문이 줄어들어서 선동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이 약화되니 오유.까페. 각종 커뮤 게시판 으로 파견을 많이 보내는 중이고 군게 전체는 아니지만 늘 그랬듯 군게 내에도 파견된 분탕 종자 몇몇이 어그로도배를 하는 건 사실이죠.
저게 주념은 안가도 꾸준히 좌표찍는 글 로 올라온다면 정원들이 주갤의 극성 일베들 보고 오유가서 같이 분탕치자 계속 꼬시는 글이죠. ㅋㅋ 실제 오유에파견되는 것들은 걍 일베 찌끄레기 일반 유저는 별로 없고 전문가 냄새 폴폴 나는 국정원 알파 프로댓글러들입니다. 어그로 떡밥으로 한두번 글 쓰는 건 내비두고 반복해 도배하면 흥분해서 언쟁 벌이시지 말고 "너는 분탕이다" 쉬크하게 한마디 한 후 대댓으로 계속 엮이지 마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란 말을 잊지 맙시다.
주갤이 작년 국감에서 김기춘 들썩이게 만들며 명탐정이라고 불리던 그 주갤이 아닙니다. 일베가 박사모한테 본진 털린 후 베충이들이 난민화 된 후 예상했던 그대로 베츙이들이 완전 테라포밍 성공했죠.(DC가 아무래도 일베의 모태인 만큼 일베와 가장 코드가 맞고 접근성도 쉽고 무엇보다 권위, 유명세 좋아하던 베츙이들이 당시 가장 핫했던 주갤에 몰릴 것이라는 예상과 경고는 꾸준했죠.) 다만 처음에는 대놓고 베충이 티 내면 바로 털리니까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참 여러 가면 쓰면서요.
기춘이 들썩 제보는 엠파커가 했음. 유동의 특성상 유입대는 주요 세력에 따라 성격이 확확 바뀌는데 저 때 명탐정이라 방송 탈때는 앰파커 오유 포함한 깨시민 유입들이. 주갤거품 만들어 준거죠. 주갤은 이제 일베정원박사모간찰스연합이 식민통치하느라 일베2중대 되서 제정신 박힌 정상인은 저기서 못 버팀 ㅋㅋ